@ 31 JUL 2012. 소리가 큰(Louder) 샘(Brunnen). 라우터브룬넨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은 "소리가 큰 샘"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 그대로 라우터브룬넨이 자리 잡고 있는 U자형 계곡의 서쪽과 동쪽에 있는 절벽에는 70개 이상의 폭포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슈타우프바흐 폭포(Staubbachfall) 이다.

 

 

인터라켄에서 약 40분 정도 달리면 라우터브룬넨역에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리면 앞쪽에 화장실도 보이고, 저 멀리 앞쪽으로 폭포가 힘차게 떨어지는 장관도 볼 수 있다.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

Posted by 천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