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무전기 사용 안내 

 

사랑의여행사는 한나라 일주여행시, 일반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전일정 무전기를 사용합니다.

 

* 구성품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무전기 본체2개, 이어폰2개, 충전기1개 (2인1SET)

1) 사용방법 : 주파수 및 볼륨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으므로, 빨간색 버튼을 꾹 눌러서 전원만 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끌때도 전원 버튼을 꾹 누르시면 됩니다.

 

2) 충전방법 :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들어가신 후, 매일 저녁 무전기 본체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충전기에 2개의 무전기 본체를 꽂으시고 충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무전기와 이어폰을 준비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 무전기 사용의 편리성

: 가이드 설명이 멀리서도 生生하게 잘 들린다~

: 서로의 위치파악이 가능하며, 모임시간이 잘 지켜지므로 관광을 알차게~

: 특히 위급상황에서 활약을 하는 무전기!!

 

사랑의여행사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자체적으로 여행무전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Posted by 천영조

♡ 스위스 일주 11일 ♡

 

 

■ 기후 / 의복준비 

: 사계절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온화한 기후이다. 여름에는 고온건조하여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도 견딜만한 날씨이지만, 최근에는 이상기온으로 많이 더워지는 경향이 있다. 여름에도 알프스 등반시에는 긴팔의류를 준비해야 한다.

ex) 7월 하순의 기후 : 기본은 여름의류(25도), 알프스 등반시 간절기의류(11도)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눈이 자주 오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다. 또한 알프스를 오르게 되므로 반드시 두터운 잠바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에는 대체로 실내난방이 약하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시차

:  스위스는 GMT(국제표준시간)보다 1시간 빠르며, 보통은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리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나라이다. (서머타임 적용시 :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 환

:  스위스는 유로화 통용나라로 유로화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자국통화 단위인 프랑(SFR)을 사용한다.  (통화 대비는, 유로 : 스위스 프랑 = 1 : 약 1.12)

■ 전압

: 3핀의 콘센트의 모양(250V, 50Hz)을 하고 있고, 두께가 더욱 가늘어서 한국의 전기 제품은 대부분 쓸 수가 없다. 멀티어답터와 멀티짹을 준비해야 한다.

■ 준비물

: 여권, 의류(계절에 맞는 의복준비), 비상약(진통제, 지사제 등), 수영복(수영장, 사우나 이용), 선글라스, 선크림, 손목시계, 편한 신발(하이킹), 모자, 카메라(배터리, 충전기), 핸드폰 충전기, 접이식 우산, 간식 등등

■ 스마트폰 로밍 안내

: 출발 전 데이터 차단을 해놓지 않으시면 현지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 업데이트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차단은 사전 통신사에 요청 또는 공항에서 통신사 데스크 방문을 통해 차단하실 수 있습니다.

 

 

■ 공항미팅

: 출발 3시간 전에 인천공항3층 A카운터 옆 사랑의여행사 미팅

■ 공항 수속안내

: 공항 미팅을 하시면서, (일정표, 전자항공권, 네임택, 무전기)를 나누어드립니다. 무전기는 2인1세트로 전일정 사용하며,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하셔서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인솔자와 인사가 끝나시면 개별적으로 대한항공 카운터에 가셔서 수속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 비엔나 국제공항 도착 후

: 인천발 취리히행 대한항공은 비엔나공항을 잠시 경유해서 갑니다.

비엔나 공항에 도착하시면, 취리히 연결승객 / 비엔나 도착승객으로 구분되는 안내판을 보시고 환승센터에서 약 1.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동일한 비행기를 다시 탑승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환승의 개념이 아니므로 인천공항에서 100ml 액체류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Posted by 천영조

고트타르트 고개를 넘어가는 옛날마차

안데르마르트 마을

 

 

 

 

 

안데르마트 철도역사

빙하특급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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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영조

 2012. 07. 24  / 스위스 일주여행 11일의 첫 일정이 시작됩니다.

 

@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공국.

면적은 160㎢, 인구는 3만5천여명 정도의 작은나라이지만, 3無의 부러울 것 없는 나라입니다.

실업 無 / 빈부격차 無 / 범죄 無

자칫 스위스의 한 칸톤으로 보기 쉽지만, 1866년 독일로부터 독립한 엄연한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재 국가 원수는 저 절벽 위에 있는 바두츠성의 주인, 한스 아담 2세입니다.

 

1) 바두츠성의 모습을 재현한 작은 모형

 

2) 저멀리 바두츠성이 보이는 시청사 앞.

 

3) 바두츠성의 모습. 성 가까이는 가지 못했지만.. 궁금하다.. 성주의 모습이..

 

4) 리히텐슈타인의 볼거리 중 하나인, 넓게 펼쳐진 포도밭. 한 알을 따서 먹어보면 아직 여물지 않아서 씁쓸하지만.. 싱그러운 여름을 머금고 있다.

 

 

 

5) 시청사 옆의 기념품 가게.

 

6) 리히텐슈타인의 박물관

 

7) 리히텐슈타인의 또 하나의 볼거리. 우표 박물관

리히텐슈타인의 우표는 아름다워, 우표수입도 대단하고 세계 각국에서 아름다운 우표를 보기위해 많이 찾고 있다.

 

 

8) 박물관 내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우표 크기가 크다. 그리고 예전에 알프스 산맥을 넘어 마차를 타고 우편을 배달했던 루트와 모형들을 볼 수도 있다.

 

 

8) 리히텐슈타인의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로 나오면 저렇게 귀여운 빨간 관광열차가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Posted by 천영조

브루시오 VIADUCT

 

 

열차레일이 360도 회전하는 동영상

 

 

이탈리아 티라노역에 도착한후의 정경

 

 

티라노시의 메인도로 <멀리 중심에 마리아교회가 보인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의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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