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7. 24  / 스위스 일주여행 11일의 첫 일정이 시작됩니다.

 

@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공국.

면적은 160㎢, 인구는 3만5천여명 정도의 작은나라이지만, 3無의 부러울 것 없는 나라입니다.

실업 無 / 빈부격차 無 / 범죄 無

자칫 스위스의 한 칸톤으로 보기 쉽지만, 1866년 독일로부터 독립한 엄연한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재 국가 원수는 저 절벽 위에 있는 바두츠성의 주인, 한스 아담 2세입니다.

 

1) 바두츠성의 모습을 재현한 작은 모형

 

2) 저멀리 바두츠성이 보이는 시청사 앞.

 

3) 바두츠성의 모습. 성 가까이는 가지 못했지만.. 궁금하다.. 성주의 모습이..

 

4) 리히텐슈타인의 볼거리 중 하나인, 넓게 펼쳐진 포도밭. 한 알을 따서 먹어보면 아직 여물지 않아서 씁쓸하지만.. 싱그러운 여름을 머금고 있다.

 

 

 

5) 시청사 옆의 기념품 가게.

 

6) 리히텐슈타인의 박물관

 

7) 리히텐슈타인의 또 하나의 볼거리. 우표 박물관

리히텐슈타인의 우표는 아름다워, 우표수입도 대단하고 세계 각국에서 아름다운 우표를 보기위해 많이 찾고 있다.

 

 

8) 박물관 내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우표 크기가 크다. 그리고 예전에 알프스 산맥을 넘어 마차를 타고 우편을 배달했던 루트와 모형들을 볼 수도 있다.

 

 

8) 리히텐슈타인의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로 나오면 저렇게 귀여운 빨간 관광열차가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Posted by 천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