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모리츠'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9.18 7월 베르니나 특급 풍경 by 천영조
  2. 2012.09.17 7월 생모리츠의 풍경 by 천영조
  3. 2012.03.16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티라노->생모리츠 ]를 타며 by 천영조
  4. 2012.03.14 스위스 스쿠올 온천체험 by 천영조
  5. 2011.12.01 [동영상]스위스 수도원의 도시 뮈스테유로 이동 by 천영조

@ 27 JUL 2012. 베르니나 특급 풍경 ♪

 

■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 / 거리 및 여행시간 : 125km, 4시간 

알프스 산맥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보십시오! 베르니나 특급 파노라마 열차는 일등석과 이등석을 갖춘 멋진 열차입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구름다리, 깎아지른 바위 절벽,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터널, 힘차게 뻗어 있는 산속의 물줄기, 알프스의 푸른 숲과 만년설 등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해 보십시오. 베르니나 열차는 ‘랙 & 피니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해발 2253m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스위스 관광청)

 

 

오늘의 일정은 생모리츠에서 이태리령의 티라노까지 베르니나 특급을 타고 이동..

생모리츠 도르프 지구의 기차역으로 이동해서, 9:29 베르니나 특급에 승차.

 

 

큰 유리창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에..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사람들..

로제크 계곡에서 봤던 모스테라치 빙하가 또 보인다.

약 2.40분 기차를 신나게 타고 달리다보면, 베르니나 특급의 하이라이트!

 

 

베르니나 특급의 명물 '스타인(Steinbok) 카트'가 지나갈 때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약 2.40분 기차를 신나게 타고 달리다보면, 베르니나 특급의 하이라이트!

브루시오(Brusio) 다리가 보이면서, 다리 위에서 360도 회전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브루시오 다리가 보이면, 종착지가 가까워온다. 티라노에 도착하기 전, 기차는 티라노 시내로 들어서 교회 바로 앞을 가로질러 종착지에 12:02 도착한다.

 

갑자기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넘어오니, 분위기가 확 다르다. 

 

 

 

 

Posted by 천영조

@ 25 JUL 2012. 생모리츠(St. Moriz) 가는길..

 

바트 라가츠를 지나, 쿠어를 지나.. 티켄카스텔을 지나 도착 한 곳은..

율리아패스(Julier pass / 2,284m) 

쿠어에서부터 생모리츠까지 이어지는 길은 시저가 유럽 정복을 위해 개척한 길로, 과거 알프스를 넘었던 많은 여행객, 군인 등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율리아 패스를 지나, 생모리츠 바트 지구에 도착하니..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린다. 하지만, 생모리츠의 중심지 도르프(DORF) 지구를 찾아. 우린 또 다시 걷는다.♪

 

Posted by 천영조

베르니나 특급 -> 스위스의 특급열차로는 빙하특급을 손꼽으나, 스위스를 찾는 여행자들 사이에는 스위스와 이태리의 경계가되는 티라노에서 생모리츠로 연결되는 베르니나 특급을 최근들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이번여행에서는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브루시오 지점의 루프다리를 찍지는 못했지만, 호수와 빙하 비아덕트-열차길(Via Duct)를 관망하며, 푸른스위스의
낭만을 느껴볼수 있는 여행입니다.







 


 


 

 

Posted by 천영조

생모리츠에서 60km 떨어진 버스나 기차로 인강(Inn)과 계곡을 따라 약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고급 온천 휴양지로 알프스를 보며 온천하는 관광객들은 스위스에서의 독특한 체험을 할수 있다. 온천내부는 일반 한국의 시설과 특별한 차이가 없이 개개인의 락커를 통해 개인비품을 맡기고 이용할수 있다.

실외온천 뿐만아니라, 실내온천풀은 높은 천장의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온천센터 "엥가딘 바트 스쿠올" 말하자면 스쿠올에 있는 엥가딘계곡의 온천센터란 뜻이다.
저녁이 되면 서늘한 바람으로 얼굴을 식히며 온천하는 스위스, 인강계곡(엥간딘)
많은 관광객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뮈스테유에서 엥가딘 계곡을 따라.. 스쿠올로 가는길,

Posted by 천영조


 



 

Posted by 천영조